안녕하세요. 필디 13기 에디터 단으로 활동 중인 김 답사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드디어 일본 여행 비자가 풀려 많은 분이 일본 여행을 고려 중일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건축학도와 함께 떠나는 일본 여행이란 주제로 많은 분이 여행지로 고려 하는 오사카 도시의 특징과 랜드마크 그리고 유명 건축물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단 도시가 오래 됐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특히 과거 운하 도시였던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데, 특히 유명한 도톤보리 쪽 운하가 아직 남아서 관광용이지만 사용 중이죠. 그 외에 생각나는 특징으론, 상가들이 많다는 점인데 길 사이사이 상가가 있고 상점들이 길 두 개 사이에 껴있는 때도 있어서 반대쪽 길에서 왔다 나갈 수 있게 입구가 2개라는 점 그런 길 위에 아케이드가 있어서 관광하기 편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네요.
해외에서 오는 국제 공항도 있고, 이전부터 관광지로 주목받던 도시다 보니 이런 관광객들이 들를만한 장소가 특히나 더 많다고 느껴졌습니다.그중 가장 좋았던 장소는… 건축학도라는 점을 빼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였습니다.
1. 복잡한 지하철과 상점가
예전부터 상업이 발달한 도시라서 도시 구석구석 시장들과 상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전차의 나라 일본답게 역시나 많은 지하철역이 존재해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헤매기도 할듯합니다.
2. 각종 랜드마크
우선 오사카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장소들인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글리코상` 부터, 2021년부터 개장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슈퍼 닌텐도 월드`까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매력적인 장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3. 건축물
1995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안도 다다오의 고향이 오사카인 만큼 그의 대표작인 `빛의 교회`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다른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오사카 루이뷔통 매장`까지 건축학도 분들이면 답사다기만 해도 한주가 부족할 정도로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도시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저 김 답사의 오사카 답사툰을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